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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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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03-02 16:35 조회3,1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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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봄철 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 기압차 등이 끊임없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민감해지기 쉽다. 때문에 봄철 환절기에는 어느 때보다 각별한 피부 관리가 요구된다.         
        
봄철 날씨는 피부의 일정한 유분분비를 방해하고 수분을 증발시켜 여드름, 가려움 등의 증상을 나타나게 하며 주름과 각질을 생성시킨다. 특히 봄철 한낮의 자외선은 겨울 내내 강한 추위로 인해 약해진 피부에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 등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피부건조와 노화가 진행되기 쉬운 환절기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공급과 주름, 트러블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에 꼼꼼한 클렌징과 더불어 주기적인 딥클렌징을 통해 과도한 피지를 잡아주고 피부에 남아있는 두터운 각질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푸석푸석한 건성 피부        
월 2~3회 정도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이 좋다. 깨끗이 세안한 후 따뜻하게 데운 우유 얼굴에 바른 뒤 손으로 살살 문지르면 우유의 효소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또한, 흑설탕을 이용한 각질 제거도 효과적이다. 흑설탕은 한의학에서 흑당(黑糖)이라 하여, 노인이나 유아의 소화기능 허약에 사용되는 약재이다. 흑설탕은 백설탕에 비해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흑설탕을 졸여 걸쭉하게 만든 뒤, 냉장시켜 차게 만든다. 이것을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르고 10~15분 정도 후 세안한다. 특히 입가나 눈가 주위에는 10분 후 스팀타월로 닦아내면 잔주름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얼굴에 유분이 많은 지성 피부        
유분이 많은 피부는 주 3~4회 각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과도한 유분이 대기 중의 먼지와 결합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피부관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정확한 관리방법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관리방법이나 화장품에도 피부 성질에 따른 종류가 분류되고 있으나 최근 보습 효과가 우수하고 유·수분 균형을 유지시키는 천연 성분을 이용한 피부 관리나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